[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보건소는 지역 내 임신부 및 예비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행복한 임신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심신 안정과 태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해 미술, 원예, 운동, 교육, 태담 등 다양한 태교 및 건강증진 활동을 포함한다. 행복한 임신부 교실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건강증진센터에서 다음달 8일, 15일, 22일, 27일 총 4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5일간 선착순 접수이며,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054-650-807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천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들이 임신과 출산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도록 도와 태아와 산모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임신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임신부 및 예비 부모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행복한 임신부 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보건소(054-650-80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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