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제과 제빵 자격교육을 배워 이웃들에게 따뜻한 빵을 전달하는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문화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특화공간 운영관리 교육을 통해 참여한 주민들은 제과 제빵관련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해 3일에 걸쳐 만든 빵을 직접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특화공간 운영관리 교육인 제과·제빵 교육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교육을 통해 만든 빵을 이웃 주민분들과 두루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군에 온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이며 또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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