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건설기계연합회 08W협의회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대구 동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63박스(1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된 라면 63박스는 동구 지역 내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6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양섭 회장은 “따뜻한 봄날에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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