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경찰서는 지난 12일 풍양면 소재 극락마을에 방문해 입소자 45명을 대상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현장 방문 활동을 실시하였고, 더불어 장애인시설 성폭력 예방 교육을 병행하며 지역치안협의회 홍보 물품도 전달했다.‘지문 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정보를 미리 경찰청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하여 가출 및 실종 발견 시 보호자에게 신속하게 인계해주는 제도이다. 예천경찰서는 연중 어린이집과 관내 행사·캠페인에 참석go 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활동을 하고 있으며, wlsks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600명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했다.김기태 서장은 “실종자가 빠른 시간 내 보호자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동 뿐 아니라 어플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치매 환자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 등록 활동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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