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남부소방서는 12일 119아이행복돌봄터 돌보미와 돌봄터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119아이행복돌봄터 돌보미 15명과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식 없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돌봄터 운영에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나은 돌봄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남부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연일119안전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아이 돌봄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문선 포항남부소방서장은 “119아이행복 돌봄터가 포항시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