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수성구의회 차현민 의원(수성1,2·3,4가동/중동/상동/두산동)은 지난 11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청 환경공무직원들의 단체보장보험 강화의 필요성과 별도의 안전장치 마련을 요청했다.차현민 의원은 “수성구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환경공무직원들의 처우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복지포인트에서 일정 부분을 떼어 가입하는 단체보장보험의 보장 내역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매일 위험을 감수하며 지역을 위해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본인과 가족들이 감당해야 할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최소한의 보장만 제공하는 보험을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수성구 차원의 강화된 보험 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 외에도, 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별도의 안전장치 마련과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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