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은 지난 10일 밑반찬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해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 범어동반찬가게와 ‘찾아가는 행복나눔곳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3~11월까지 매월 2회씩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범어동반찬가게는 밑반찬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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