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동구자원재활용센터 상설교육장에서 환경공무직 181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오경숙 강사를 초빙해 환경 공무직들의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에 대한 대처요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