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10일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도농복합도시인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능별 협업으로 다양한 범죄예방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 5대 범죄·112신고·교통사고 관련 다각적인 치안 분석과 기능별 추진사항 △지역 맞춤형 자전거 절도 △최근 경기 악화에 따른 금은방·소규모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강·절도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진수 서장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 대응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全 기능이 예방 중심 경찰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