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레인지 10대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황상문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의관 부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주신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안정적인 연료 공급 및 점검 등 공공의 안전과 생활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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