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군위군 전체 경로당 213개소를 다음해 6월까지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건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3월 시작해 97개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예방 생활수칙, 바르게 걷기 방법, 감염병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의 건강증진 교육과 침시술, 물리치료 등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대구시시 주관 시정혁신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얻은 사업인 만큼 올해에도 산성면 봉림 1리를 시작으로 108개의 경로당을 찾아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 할 계획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 “보건소 모든팀이 협력해 건강 친화적인 지역사회여건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찾아가는 보건소 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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