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올해부터 AI를 활용한 정책 조정 및 발굴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군정 방향에 맞는 정책과제를 조정하고 신규 정책을 마련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획은 AI 모델을 활용해 울진군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정부 및 지방정부, 해외 사례를 비교·검토하여 울진군 실정에 맞는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AI 모델을 활용한 울진군 핵심과제 및 주요 현안 분석 △정부, 지방정부, 해외 유사 정책 사례 검색 및 비교·검토 △군정 방향에 부합하는 정책 개선 및 발전 방안 발굴 △AI 기반 지속적인 정책 동향 분석 및 보고 등이 포함된다. 울진군은 AI를 활용한 정책 조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이끌어낼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울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AI를 활용한 정책 분석과 조정은 보다 다각적인 정책 결정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며 “앞으로 군민이 더 잘 살고 더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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