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척추·관절 질환 및 건강검진센터 진료 영역 강화를 위해 의료진 3명을 충원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목 정형외과 과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주 의사면허를 취득해 국내·외의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 임상 케이스를 경험했다. 또한 일본 후쿠오카 대학의 인공관절 파트를 연수해 더욱 폭넓은 정형외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형외과 전문의로 전문 진료 분야는 허리 고난도 수술, 인공관절 수술, 관절경 수술 등이며 수술 후 재활을 중점으로 치료한다.   송수일 정형외과 과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대구 동산병원 인턴·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동시에 가졌으며, 미국에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경험해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한다.   정선준 건강검진센터 과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서울대병원 인턴 및 전공의를 수료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위·대장내시경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일반건강검진을 포함한 국가 암검진, 검진 후 결과 상담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이 가능하도록 한다.   칠곡가톨릭병원 신홍식 (루가)신부는 “우수한 의료진 확충을 통해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력 및 환경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칠곡가톨릭병원은 13개의 진료과와 365일 24시간 치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의료수요 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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