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울진과학체험관 4D 영상관에 새로운 영상을 도입해 더욱 새롭고 짜릿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새롭게 도입된 4D 영상 테마는 쿰바(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 에코 플래닛(에너지 괴물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연어 모리 모험의 시작 등 5편의 영상을 교차 상영해 가족 단위, 유아, 초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끊임없는 변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영상물을 교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 1층에는 달탐사 한국형 발사체(KLSVⅡ)모형을 1/4 축소 모형이 있으며, 지상 2층에서는 360회전체의 역학적인 자이로스코프, 3층에는 모션의자, 클라이밍, VR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10여 종의 최신기기들도 만날 수 있다. 한편, 4D 영상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과학체험관 (054-789-5930)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과학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VR 체험 기회를 제공해 변화하는 첨단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