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청은 지난 5일, 성주교육청 다온관 3층 시청각실 및 성주군 인근 카페에서 지역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5명과 전담조사관 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와 협의회를 진행했다.   2025년 신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및 2025년 새로 위촉된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조사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연수는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경희 장학사가 학교폭력 심의 위원회 진행 및 전담조사관 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를 진행했고, 자리를 옮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와 전담조사관 제도 운영 및 절차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정수권 교육장은 “공정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및 사안조사를 위해서 심의위원과 전담 조사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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