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일(화) 소속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업무와 역할 ▲산업안전 보호구의 이해 및 현장 적용 ▲중대산업재해 사례 교육 등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이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동하 장량동장은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