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최근 각 과장, 계.팀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5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치안 성과를 분석하고, 각 부서별 2025년도 주요업무 과제 및 중점 추진사항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영주경찰서는 올 한해 업무 추진의 완성도를 더하고, 부서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영주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확보할 방침이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각 부서별로 올해 추진해야 할 과제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하면서, "영주시민들께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