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 대구시 이월드에서 아동 및 드림스타트 문화 체험활동 호응봉사자 36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겨울방학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활동은 아동들의 의견을 사전 수렴해 놀이공원과 얼음위에서 즐기는 스케이트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간 관계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이날 아동의 안전을 위해 대경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 8명이 아동들과 3~4명 조를 이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김경숙 과장은 "앞으로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방학을 보내고 새학기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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