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대구·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지역 내 70개 투표소에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에서는 33개 투표소와 무투표당선을 포함한 85명이 선출될 예정이다. 경북에서는 이번 37개 투표소와 무투표당선을 포함한 104명의 금고이사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투표시간은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의원회를 열어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구·시·군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공공기관이 발행해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소에 가야 한다.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할 때에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하여야 하며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한 경우에는 무효가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선관위는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하여 각 후보자가 선임한 개표참관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표를 진행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공보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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