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과 2026년 예산신청을 위한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지역내 농ㆍ축산업 유관기관 및 농업단체 대표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심의회는 1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58건 567억원에 대한 사업확정과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47건 547억원의 예산신청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심의회는 각 분야별ㆍ사업별로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자격 선정기준 등을 면밀히 검토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군의 농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남철 위원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 및 농업환경에 따른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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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ㆍ농촌ㆍ식품산업정책심의회…고령군, 예산신청 47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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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ㆍ농촌ㆍ식품산업정책심의회…고령군, 예산신청 47건 등 의결

성낙성 기자 jebo8585@ksmnews.co.kr 입력 2025/03/04 20:43

↑↑ 고령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사진/고령군 제공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과 2026년 예산신청을 위한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지역내 농ㆍ축산업 유관기관 및 농업단체 대표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심의회는 1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58건 567억원에 대한 사업확정과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47건 547억원의 예산신청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심의회는 각 분야별ㆍ사업별로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자격 선정기준 등을 면밀히 검토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군의 농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남철 위원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 및 농업환경에 따른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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