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경찰서는 지난달 26일 2층 송이마루에서 아동안전지킴이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아동보호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화경찰서는 지역 내 5개 파출소에서 아동안전지킴이에 관심이 많은 퇴직인력 12명을 선발해 초등교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 취약지역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했다. 금주현 경찰서장은 “아동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지킴이 역할이 중요한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4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지역내 초등교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 아동들의 안전전한 보호를 위해 활동을 펼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