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지원청 회의실에서 늘봄토요방과후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학생들 맞춤형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청에 따르면 늘봄토요방과후프로그램은 지역내 초·중학생들의 수요에 맞줘 배드민턴, 국궁, 뉴스포츠(키즈복싱), 베트남어 등 총 4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늘봄토요방과후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중요사항과 안전지도,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 안내 등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지원청은 전문 외부강사 채용은 오는 4월부터 본격 실시될 예정이며 올해는 춘양, 석포 등 원거리 지역학생들의 참여를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록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와 창의적 사고 능력 배양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잠재력 발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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