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금호강의 지류인 방촌천에서 물고기가 집단으로 죽은 채 발견됐다.2일 대구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호강의 지류인 동구 방촌천에서 잉어와 붕어 등 물고기 10여마리가 폐사하거나 죽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대구 동구에 신고하기로 했다.대구환경운동연합은 "녹조 등 오염 원인을 조사해 봐야 알겠지만 부영양화에 따른 용존산소 부족으로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