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는 지난달 28일 11시 인산관 5층 채플실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대학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축하했다. 신입생을 대표해 강해성(첨단공학계열) 학생은 입학선서에서 재학기간 동안 학칙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곽진환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선린의 새 가족으로 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선린대학은 학생 개인의 달란트를 잘 계발하여, ‘남과 다른’ 성실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신입생들은 입학식 이후 각 학과별로 대학생활안내, 주요 학사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