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2025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2025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 열람할 수 있도록 해 시민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달라지는 제도’ 책자는 일반·행정, 교육·문화, 경제·교통·환경, 복지·보건, 출산·보육, 건설·안전·농업·축산 등 6개 분야 49개 정책으로 구성되어 시민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포함했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경산시 심벌마크(CI)·캐릭터 변경 △생애최초 주택 취득 감면 확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등을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경산시 평생학습관·여성회관·문화회관 평생교육강좌 기준 조정 △임당유적전시관 개관 △파크골프장 및 야구장 이용료 유료화 등을 교통·환경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광역철도(대경선) 개통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 지원 확대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설치 지원 등을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보훈예우수당 대상자 확대 △참전명예수당·유가족명예수당 지급액 인상 △장애인연금·기초연금 인상 등을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장난감도서관 대여료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금 확대 등을 건설·안전·농업·축산 분야에서는 △농촌빈집정비사업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식품바우처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달라지는 제도가 시민들의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복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는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시민 누구나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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