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달 27일 공사 임직원과 시공사 소속 관계자, 건설사업관리사(감리사) 등 5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경북도개발공사는 공사와 건설현장 관계자 간 적극적인 협력 아래 이뤄내야할 공동목표인 ‘무재해 달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대상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경영메시지 전달 △안전보건방침과 관련규정 소개 △안전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공사 임직원과 건설공사 관계자 등 참여자 전원의 공동 서명 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는 결의를 낭독하며 마무리했다.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경영에 있어 최우선으로 여기고 지켜야할 원칙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나가는 등 무재해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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