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협의체 위원 15명과 함께 신흥동 착한 나눔 가게 기부에 동참한 `용궁단골식당 상주점`을 `착한 나눔 가게 10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착한 나눔 가게 10호점 `용궁단골식당 상주점`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달 5일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역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코자 착한나눔 가게로 3월부터 저소득 취약가구 5세대에 매월 식사를 제공키로 했다. 김정애 용궁단골식당 상주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식사를 해결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껴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착한 나눔 가게에 동참해 주신 용궁단골식당 상주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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