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애경특수도료(주)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회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문화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을 이어왔다. 그 결과, 포항시로부터 2차례 감사를 받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지난해에는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에 더해 범죄피해자 지원사업에도 힘썼다. 애경스페셜티는 대한적십자경북지사에 1천만원을 기부하며 범죄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범시민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합기도 선수단에게 바람막이 점퍼를 지원하는 등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다.올해에도 애경스페셜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경주월드에서 신나는 야외활동을 진행하며, 중증장애인시설과 보육원 등에도 여러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애경특수도료(주) 박태한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애경특수도료(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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