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3월 15일, 평생학습관과 딸기 농장에서 남성양육자 10가구 아빠와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성(性)교육, 딸기따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회차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생명 탄생의 비밀 주제의 성(性)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성 의식을 공감하며 방법을 배우는데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3월 7일까지 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군가족센터 신규회원 및 미참여 가정은 우선 선정하고 접수마감 이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앞으로 육아기 자녀를 둔 남성 양육자를 대상, 육아 참여도 및 역량 제고를 위해 우리동네 아빠교실을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8월까지 6회정도 진행하게 된다.김경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남성 양육자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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