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이달부터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다양한 평생학습 교육 정규강좌를 순차적으로 확대 개강하여 총 23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강좌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평생학습 트렌드에 맞춰 △챗GPT 실생활 혁신 △사계절 정원 클래스 등이다.또한 △음치탈출 보컬 △정리수납전문가 2급과정 △카페브런치 △명화 읽기 △장구 △헌 옷 업사이클링 △나만의 홈카페 등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강좌로 구성했다. 군은 정규강좌 외 봉화아카데미, 주민리더십교육, 배달강좌 등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성장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주·야간 프로그램을 학대 운영할 방침이다.이같이 군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이 부담없이 참여해 자기계발은 물론 건전한 취미활동과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여성문화회관을 평생학습관 별관으로 명칭을 변경해 많은 학습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참여할 접근성과 다양성을 높이기로 했다는 것이다.김경숙 과장은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배움을 통한 지역사회가 더욱 활력 넘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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