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오는 3월 5일까지 귀농 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을 지역에 유도를 위해 `봉화愛살래` 프로그램 참가자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귀농에 관심있는 만 18세~65세 이하의 도시민을 8개월간 농촌 거주 및 영농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촌, 귀농유치지원에 목적이다.군은 올해 봉화愛살래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하고 싶은 봉화라는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귀농, 귀촌 등 대도시 인구 유치 효과를 누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참가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15일~8개월간 소천면 모듈러주택에 거주하며 딸기·사과 농사 체험, 지역탐방 등 다양한 계절별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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