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남면 분회는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회장을 비롯해 남면 23개 경로당 관계자와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총무 인사 후, 2025년 주요 활동 계획 및 당면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올해 남면 노인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임봉춘 분회장은 “2024년 지난 한 해 물양면으로 도와주신 경로당 회장, 총무에게 감사드린다”며, “을사년 새해에도 사회에 봉사하고 노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남면 노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각 지역 어르신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는 물론 남면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어르신들 건강과 겨울철 화재 조심 당부로 인사말을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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