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4~25일 지사 강당에서 적십자 봉사원 54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지지(PsychoSocial Support) 교육 일반과정을 실시했다.
심리사회적지지 교육은 재난과 위기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의 정서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이재민들이 스스로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스트레스와 대처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동료지지 및 자기돌봄 등 7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