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팀장 등 130여 명과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위한 `청렴 소통·조직문화 개선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공직자의 청렴도 문제점, 개선 의견을 청취해 시책에 반영한다는 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부패 취약 분야인 인사, 계약, 보조금 등이 논의됐다.또한, 2024년도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며 청렴도 하락요인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 직원이 함께 청렴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통과 제시된 건의사항은 충분히 검토후 시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군수와 함께 민원담당 공무원과 티타임 간담회, 평등문화를 위한 청렴 리버스멘토링 등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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