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장은 25일 1월 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된 성서경찰서성서파출소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찰청은 산하 지구대(31개소), 파출소(35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치안활동(중요범죄 대응도, 범죄예방활동 등)을 평가하여 매월 지구대 1·2위, 파출소 1·2위를 선정 후 포상하고 있으며, 성서파출소는 범죄 대응도와 범죄예방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파출소 1위에 선정됐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현장 경찰관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대구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사건·사고 현장에서는 흉기 등 피습에 대비해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여 현장경찰관이 다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