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25~26일까지 2025-1차 전투태세훈련의 일환으로 야간 전시출격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평소보다 많은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훈련은 주·야간 비행운영을 비롯해 임무 중인 항공기가 최단 시간 내 최대량의 무장을 장착하는 최대무장장착훈련, 야간 기지방호 훈련, 항공기 제독훈련 등 각 분야 요원의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 진행된다. 11전비는 이번 훈련이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작전요원의 실전능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훈련이라고 강조하며 2일간 주·야간 시간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주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인근 마을과 지역자치단체에 사전에 공문을 보내고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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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1전비, 2025-1차 전투태세훈련 연계 야간 전시출격

조필국 기자 cpkcomkid@ksmnews.co.kr 입력 2025/02/25 18:46
평소보다 많은 비행음 발생 예상
주·야간 불가피 지역주민 양해 당부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25~26일까지 2025-1차 전투태세훈련의 일환으로 야간 전시출격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평소보다 많은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훈련은 주·야간 비행운영을 비롯해 임무 중인 항공기가 최단 시간 내 최대량의 무장을 장착하는 최대무장장착훈련, 야간 기지방호 훈련, 항공기 제독훈련 등 각 분야 요원의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 진행된다.

11전비는 이번 훈련이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작전요원의 실전능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훈련이라고 강조하며 2일간 주·야간 시간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주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인근 마을과 지역자치단체에 사전에 공문을 보내고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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