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2025년 농산어촌 지역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전문강사 22명을 대상으로 순회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및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 해소와 프로그램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지원청은 지난 2022년부터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내 초·중학교 21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홈베이킹 등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안전 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복무 및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소개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수업에 임해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4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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