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성소방서는 다음달 4일부터 구급대원 대체인력 기간제근로자 2명을 채용해 운영한다.이번 채용은 소방공무원의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구급대원의 현장 출동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한다.달성소방서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또는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2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운영하며, 119구급대에 배치한다 .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은 “이번 채용은 출산을 장려하고, 현장 출동인력을 충원해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며, 실무적응훈련을 비롯한 지속적인 관리와 훈련으로 시민 안전에 빈틈없는 출동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대구달성소방서는 다음달 4일부터 구급대원 대체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 2명을 채용해 운영한다. 이번 채용의 목적은 소방공무원의 출산 및 육아휴직으로 인한 구급대원의 현장 출동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채용된 인력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또는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2명으로, 119구급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은 "이번 채용이 출산을 장려하고 현장 출동인력을 보강해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무적응훈련과 지속적인 관리 및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한 출동력을 철저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