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브이의원 수성은 지난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을 기부하는 ‘리쥬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위생용품 500개를 대구시 수성구에 기탁했다.‘리쥬란 프로젝트’는 리쥬란힐러 시술을 받은 고객 1명당 여성용품 1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친필 서명이 담긴 스티커를 물품에 부착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다.수성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욱 단단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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