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8~19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소방관`을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2001년 홍제동 방화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의 삶을 그려내 가슴 먹먹한 여운을 주는 `소방관`을 상영했으며, 영화 관람을 위해 32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했다.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영화나 공연 등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 한울에너지팜을 지역주민들의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