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경북신용보증재단은 20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임신기 직원에 ‘임신축하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내 임신·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 낳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개최됐다. 올해 첫 도입한 ‘임신축하꾸러미’는 임산부 전용의자, 전자파 차단 담요 등 임신기 직원과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육아휴직 등 업무공백 시 업무대행수당 신설,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직장 내 출산·육아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임신꾸러미 전달식을 시작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단 내, 더 나아가 지역 내에서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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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보, 저출생 극복 앞장…직원에 ‘임신축하꾸러미’ 전달

권호경 기자 ohra01@ksmnews.co.kr 입력 2025/02/20 19:29

↑↑ 경북신용보증재단, 임신·출산장려 위해 임신기 직원 ‘임신축하꾸러미’ 전달

[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경북신용보증재단은 20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임신기 직원에 ‘임신축하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내 임신·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 낳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개최됐다.

올해 첫 도입한 ‘임신축하꾸러미’는 임산부 전용의자, 전자파 차단 담요 등 임신기 직원과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육아휴직 등 업무공백 시 업무대행수당 신설,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직장 내 출산·육아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임신꾸러미 전달식을 시작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단 내, 더 나아가 지역 내에서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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