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2025년 신흥동 평생학습센터 현판식을 개최됐다. 올해 신흥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요구를 반영해 라인댄스 강좌를 매주 화요일, 금요일 2시간씩 오는 6월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특히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맞춰 4방향으로 음악과 안무에 맞춰 춤을 추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올해 처음으로 신흥동에서평생학습센터를 개강하게 돼 기쁘며,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와 평생교육 지원을 신흥동에서 더 나은 이로움을 충족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