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동우씨엠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호회인 동우산악회가 지난 15일 대구 남구 비파산(앞산 전망대)에서 임직원과 관리사무소장,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시산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은 함께 앞산을 올라 참가자들이 손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해를 맞아 좋은 기운을 충전하고 회사의 번영과 임직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우씨엠 서울사무소 김광용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관리사무장들이 함께해 평소 업무적인 교류 외에 자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풀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종태 동우산악회장(주거서비스2본부장)은 “시산제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며 소망하던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시산제를 통해 얻은 좋은 기운을 바탕으로 업무에 복귀해서도 각자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