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소속 수상안전강사봉사회가 최근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 재난예방 및 재난구호활동, 취약계층 생계지원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한 수상안전강사봉사회는 수상 인명구조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강사들로 구성된 봉사회로, 매년 인명구조요원, 수상안전강사, 생존수영강사, 수상구조사 등을 양성하며 안전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