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1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김인수 경감에게 표장 등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김인수 경감은 1993년도에 투신한 32년 차 베테랑 해양경찰관으로 사무실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작년 507함장 부임 중 수산사범 단속, 선박 안전관리 등 바다의 안전과 치안을 지키기는 데 많은 공을 세웠으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고속단정 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맡은 바 직무에 성실하고 동료 경찰관들에게 모범이 되는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하반기 포항해양경찰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지한 서장은 “모범공무원 선발되는 것 공무원으로서 큰 영예”라며,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동료 경찰관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