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역내 사업장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안전보건지킴이’를 모집한다.‘안전보건지킴이’는 지역내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의 자율적 안전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 수칙이나 안전시설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안내를 하고 필요시에는 현장 교육을 하여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인원(안전관련 자격증과 근무경험을 보유한 산업안전분야 전문가 등)은 5명으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사업장 안전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사업장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안전보건지킴이의 역할이 필요하므로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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