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부터 2025년 김천시립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상반기 ‘GMA 아카데미’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부터 12주간 진행되며 시민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유화 △수채화 2개의 강좌가 개설된다.해당 과정은 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원이고 재료비는 별도이다.신청은 각 수업마다 네이버 예약 20명, 현장접수(네이버 예약 사용이 어려운 시민) 5명씩, 총 50명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이며,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양질의 교육강좌들로 준비했다”며 “항상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미술관으로 문의(054-421-1638)하거나 김천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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