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14일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 인근에 위치한 119산불신속대응팀 훈련장을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경북소방본부장과 운영지원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예방 활동의 필요성, 효과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경북도가 더욱 안전한 지역을 위해 대원들의 훈련과 헌신이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119산불신속대응팀은 매년 산불 발생이 잦은 봄철과 가을철에 맞춰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북소방본부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