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칠곡군 약목면발전협의회와 지천면발전협의회 회장단 및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정희용 의원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역 신설 관련 절차에 대하여 문의했고, 약목역과 신동역 추가 정차에 대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전달했다.이어 한국농어촌공사에는 약목면과 지천면의 저수지 환경정비와 준설 사업 관련 개선을 요청했다.정희용 의원은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업 발굴‧추진 시 경제성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또한 “지역 주민분들의 입장에서 항상 고민하면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관련 부처‧기관과 지자체, 주민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