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은하수 로타리클럽(회장 선혜 오호영)은 2월 11일 재포로타리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19주년 정기모임을 개최하였다.이날 창립 19주년 기념사업으로 대학생 두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본 클럽은 평소에도 자율방범활동, 지역아동센터 및 군부대 후원, 장학금 전달, 농촌 일손 돕기, 수해 피해지역 복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눔 봉사, 효 잔치 봉사, 물품 지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오호영 회장은 “포항은하수 로타리클럽 창립19주년을 맞아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묵묵히 봉사에 임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을 쓰겠다.”고 약속했다.